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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에 둘째여서 가족들과 조촐하게 식사만 하려고
답례품은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
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
아차!하고 부랴부랴 답례품 준비를 하게 되었어요~

식사 4일 남기고 원래 목적은 직접 받으러가자!여서
집근처 자수수건집을 검색하다가 감성수건집 디자인이 너무너무 이뻐서 문의를 드렸는데~~

두둥~~! 지방에서 택배를 보내주신다는ㅜㅜ 카톡을 읽고
가슴이 철렁했다죠ㅋ

하지만 사장님께서 감사하게도 주문한 그 날 제작해주셔서
당일택배로 보내주셨어요♡
전화주셔서 색상에 대해서도 친절히 말씀해주시구요~

오늘 받아보고나니 너무 감사하고 거기다가 너무 이뻐서
이렇게 후기까지 남깁니다^^

핸드타올은 정말 이뻐서 제가 다 쓰고싶네요ㅠㅠ
저도 간직해두려고 넉넉히 주문했는데 그러길 잘한거같아요ㅋ

사장님 덕분에 식사대접 마무리도 잘 할것같고
답례품 이쁘다고 칭찬도 받을거같아요~
주변 지인분들께도 꼭꼭 추천드릴게요~!!!

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~~~♡